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현무 '세상에 이런일이' MC 낙점…"단독 진행은 미정"

전현무 '세상에 이런일이' MC 낙점…"단독 진행은 미정"

방송인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가 방송인 전현무과 함께 돌아온다.

9일 SBS 측은 "전현무씨가 '세상에 이런일이' 새 MC로 결정됐다. 단독 MC일지 다른 진행자가 추가로 합류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첫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8년 5월 첫 방송한 '세상에 이런일이'는 방송인 임성훈·박소현이 26년 간 MC를 맡아 이끌어 왔다. 올해 5월 25일까지 1279회 방송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당시 SBS는 프로그램 폐지까지 검토했지만 결국 재정비를 거쳐 돌아오기로 했고, 그 시작을 전현무가 맡게 됐다.

전현무는 다작하는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필두로 약 20개가 넘는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2

전체 댓글 22

새로고침
  • NAVER루리부비2022-09-30 17:59:07신고

    추천0비추천0

    저런 윤가와 줄리를 찍은 사람들 손바닥을 모두 장을 지져야 정신차리지.

  • NAVERjsland2022-09-30 17:39:29신고

    추천0비추천1

    하는 짓들이 허구헌날 대통령과 그의 부인 흠짓내기로 허송세월하면서 서민경제는 돈뿌려 표밭갈아만 하려는 자들의 집단은 그 보다 더 한 욕을 먹어도 부족하다.

  • NAVER파인강서2022-09-24 08:51:25신고

    추천2비추천3

    더불어 만진당이 당이냐

더보기 +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