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박물관'. 순천시 제공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 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8월에 추천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순천 낙안읍성 근처에 있는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은 '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창간한 한창기 선생이 평생에 모은 400 여 점의 유물이 전시됐다.
여름 방학을 맞은 박물관은 민화 그리기와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지역 명소 로컬 100'에도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