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골지구 도시개발사업.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현재 장성지구, 분평·미평지구, 개신2지구 등 18개지역에서 아파트 개발 목적 위주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신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가 벌어지고 있거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이상의 절차가 진행된 곳은 가경서부지구(925가구), 밀레니엄타운지구, 비하지구(1513가구), 개신2지구(1600가구), 오송역세권지구(3247가구), 강서2지구(962가구), 홍골2지구(995가구), 장성지구(3950가구), 송절1지구(1750가구), 분평·미평지구(1367가구), 오산지구(880가구) 등 11곳이다.
비하지구와 가경서부지구는 이미 아파트 건립과 입주가 완료됐다.
장성지구는 건축심의가 끝나 다음주 중 사업계획 승인 신청절차에 들어갈 예정이고 서부2지구와 홍골3지구도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이행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송절 2,3,4지구와 내수3지구 등 5곳은 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 절차에 들어갔다.
청주시 관계자는 "읍면 소재지를 체계적으로 개발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도농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