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모 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녹취록'에서 등장한 'VIP'를 두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언제부터 해병대 사령관을 VIP라고 불렀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차라리 천공이라고 둘러댔으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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