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용보증재단 제공.강원신용보증재단이 8일부터 800억원 규모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협약보증을 시행한다.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2년간 2%의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한다.
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 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하며 은행 또는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이번 달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재단은 지난 2월 1200억원 규모 상반기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했다.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저리의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