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제공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윤여국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부임했다.
2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달 중앙당 인사에서 임명된 윤 사무처장이 1일자로 업무를 개시했다.
윤 사무처장은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에서 당직을 시작해 당대표비서실, 공보국, 민원법률국 부국장, 경북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그는 "부모님 고향인 충북으로 부임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충북도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인 오병헌 전 사무처장은 지난 달 30일 자로 임기를 마치고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