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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1사단장 "채 상병 청문회 법대로 출석하겠다"

임성근 전 해병1사단장 "채 상병 청문회 법대로 출석하겠다"

21일 국회 입법청문회에 이종섭 전 장관 등 12명 증인 채택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연합뉴스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연합뉴스
지난해 여름 순직한 채 상병과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 이 사건으로 입건(업무상 과실치사) 된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이 출석 의사를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17일 청문회 출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저는 청문회 증인 중 한 명으로 이미 선정되었고, 법이 정한대로 출석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전 당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작전을 지시했다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1일 오전 채 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하고 임 전 사단장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1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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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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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꼴통천국2024-06-17 23:03:51신고

    추천0비추천0

    이 사건 잘아는 의원이 법사위에 없는데...박주민도 없고...헛발질만 할 가능성이 농후함...

  • NAVERcoffist2024-06-17 15:08:22신고

    추천6비추천1

    출석의사를 밝히고 자시고 뭐 당당한 척 하는데,
    출석 안하면 어쩔건데? 의무적으로 출석하게 되어 있는 게 법인데.
    제발 출석해서 책임회피만 하지 말고 제대로 솔직하게 자백이나 해라.

  • NAVERlabyun2024-06-17 14:53:28신고

    추천4비추천1

    뻔뻔한 놈, 찟어죽일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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