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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가 3년 만에 돌아왔다…현대모비스, 숀 롱 영입

MVP가 3년 만에 돌아왔다…현대모비스, 숀 롱 영입

숀 롱. KBL 제공숀 롱. KBL 제공MVP 숀 롱이 현대모비스로 돌아왔다.

현대모비스는 14일 SNS를 통해 "숀 롱이 현대모비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게이지 프림과 재계약을 한 상태에서 2024-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롱은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당시 롱은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7분20초를 뛰며 21.3점 10.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1위였다. 외국인 선수 MVP도 롱의 몫이었다.

롱은 2020-2021시즌 종료 후 일본으로 향했다. 이후 레반가 홋카이도, 오사카 에베사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 오사카에서의 성적은 60경기 평균 19.8점 10.6리바운드. 특히 오사카에서 이현중과 손발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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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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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17122024-06-14 23:5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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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였던 제가 좋아하는 농구선수인 숀 롱 선수님이 3년만에 현대모비스로 돌아왔다니요 정말 좋은 일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앞으로 현대모비스에서 좋은 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 GOOGLEhgxah2024-06-14 19:13: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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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였던숀롱선수3년만에돌아오네요현대모비스에다시졸아오셔서열심히해주세요현대모비스숀롱화이팅이고뒤에서항상응원하겠습니다

  • GOOGLE정혁진2024-06-14 15:02: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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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 롱 선수 오랜만에 돌아 오셔서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과거처럼 멋진 활약 꾸준히 보여주시고 항상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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