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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표 브랜드 쌀 '5대米' 선정…대상 '못잊어신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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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대표 브랜드 쌀 '5대米' 선정…대상 '못잊어신동진'

    벼. 기사와 연관 없음. 황진환 기자벼. 기사와 연관 없음. 황진환 기자
    전북자치도가 '2024년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못잊어신동진'을 포함해 대표 브랜드 쌀 5대米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옥구농협의 '못잊어신동진'에 이어 최우수는 회현농협의 '옥토진미', 우수는 이택영농RPC의 '방아찧는날골드', 백구농협의 '지평미인신동진', 대야농협의 '큰들쌀'이 선정됐다.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201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북도는 전문기관과 연계해 품질검사, 식미평가, 현장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 선발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품질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에서, 식미평가는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현장평가는 평가위원 3인이 담당했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상 1억 5천만 원, 최우수 1억 2천만 원, 우수 3개소 각 1억 원의 홍보·마케팅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전북도 최재용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브랜드쌀을 선발하고 홍보하여 전북 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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