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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로자의 날 기념 아산서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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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제공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제공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 아산지역본부,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충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5월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0일 충남버스운송조합에 따르면 이번 슈퍼히어로 콘서트는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성사된 것으로, 노·사·민·정이 한마음이 돼 충남 지역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 입장권은 공연 당일 무료로 5천명에게 선착순 배부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영탁을 비롯해 장민호, 진성, 주현미는 물론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등이 출연한다.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 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충남도와 협력해 노·사·민·정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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