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국민체육센터 개관

개관.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 등을 갖춘 오송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29일 가졌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201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2625㎡ 규모로 조성됐으며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25m 6레인의 수영장,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청주시는 2027년까지 오창·서원·산남·어린이국민체육센터를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