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가 열린 모습. 수영로교회 제공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개최하고 있는 목회 로드맵 세미나의 5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들음과 대답의 목회"라는 주제로 예수향남교회 정갑신 목사가 주강사로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수영로교회 사랑홀에서 열린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는 "성도들은 하늘로부터 들려지는 원음, 세상의 것과 뒤섞이지 않은 하늘의 음성을 듣기 원한 이를 위해 목회자가 먼저 복음에 깊이 담금질 돼야 한다"면서 "타락한 세상에서 복음만이 유일한 답임을 선포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목회의 위기를 돌파하길 원하는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목회 현실과의 간격을 좁히는 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목회 로드맵 세미나 포스터. 수영로교회 제공전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5월 세미나 참가는 로드맵 미니스트리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8일까지 3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