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전국 시내버스 70%,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

  • 0
  • 0
  • 폰트사이즈

날씨/환경

    전국 시내버스 70%, 천연가스(CNG)버스로 교체

    • 0
    • 폰트사이즈

    2만 1273대 운행, 9년 만에 360배 증가

    1

     

    전국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의 약 70%가 저공해 친환경 차량인 천연가스(CNG) 버스로 교체됐다.

    환경부는 27일 "2000년부터 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보급해온 CNG 버스가 지난 6월 말 현재 21,27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운행 중인 시내버스 30,909대의 68.8%에 해당하는 수치다.

    2000년 58대에 불과했던 CNG 버스는 약 9년 만에 무려 36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시가 7,175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었고, 다음으로 경기 4,328대, 인천 2,220대, 대구 1,409대 순이다.

    환경부는 2012년까지 CNG 버스 보급 대수를 28,000대로 확대해 전국 시내버스 대비 CNG 버스 비율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CNG 버스는 일반 경유버스와 달리 매연이나 미세입자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부는 "CNG 버스 보급이 전국 주요 도시의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수도권의 경우 2000년 65㎍/㎥이던 미세먼지 오염도가 CNG 버스 보급 등에 힘입어 지난해 53㎍/㎥로 대폭 줄어드는 등 대기질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국내 CNG 차량 관련 수출실적도 2005년 3천3백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8천9백만 달러로 대폭 증가했다"고 환경부는 덧붙였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