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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닷 통역콜'로 국제전화 써도 국내통화 요금 낸다



IT/과학

    '에이닷 통역콜'로 국제전화 써도 국내통화 요금 낸다

    연말까지 횟수·시간제한 없이 분당 108원 적용

    SK텔레콤 제공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SK텔링크와 제휴해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 전화로 국제전화를 걸어 통역콜을 사용하면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수준인 분당 108원(부가가치세 별도)의 요금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에이닷 전화에서 '00700' 또는 '+국가코드'로 국제전화를 발신하고 통역콜을 사용하면 이 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모든 국가 대상으로 시간이나 횟수 제한 없이 이날부터 올해 말까지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기존 '00700 국제전화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는 국제전화 기본 제공량에서 차감된 후 초과 사용량에 대해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에이닷 통역콜은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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