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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뉴스쏙: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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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뉴스쏙:속]

    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

    ■ 방송 : CBS 아침뉴스 (4월23일/화요일)
    ■ 채널 : 표준 FM 98.1 MHz (07:00~07:10)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일본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

    22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골키퍼 백종범이 공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22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골키퍼 백종범이 공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에서 숙적 일본을 1 대 0으로 꺽고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이에따라 오는 26일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직행권을 획득하며 4위 팀은 아프리카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파리로 갈 수 있습니다.


    윤석열, 비서실장 정진석·정무수석 홍철호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등 현안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 등 현안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정진석 의원을, 정무수석에는 기업인 출신의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정 실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충남에서 5선 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에 이어 국회부의장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각, 당, 또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이런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아주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친윤 핵심 인사를 임명한 건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며 실망스럽다고 밝혔고, 군소정당들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준비회동 취소

    연합뉴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영수회담을 위한 첫 준비 회동부터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어제 예정된 여야의 준비회동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환영한다"며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대통령실의 일방적 통보로 무산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임 정무수석으로 홍철호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임명되면서 불가피하게 회동을 연기했다는 입장입니다.


    정부 "의대 증원 '원점재검토' 수용 불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6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6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의대 증원 '원점재검토' 주장을 고수하는 의사단체를 향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들의 합리적 의견을 열린마음으로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이라며, 발족을 앞둔 의료개혁특위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의정갈등 장기화에 대비해 공보의와 군의관의 파견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또 한시적으로 지자체장의 승인 없이 수련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한 조치도 일반 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했습니다.


    국민연금개혁안 '더 내고 더 받자' 가닥

    연합뉴스연합뉴스
    시민 대표들의 투표에 부친 국민연금 개혁안이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 강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시민 500명이 참여한 공론화 최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현행 9%인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은 현 40%에서 50%로 올리는 안에 시민대표단 과반이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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