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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성을 그리며…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추모집 발간



부산

    박무성을 그리며…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추모집 발간

    핵심요약

    19일 오후 5시 국제신문 중강당에서 출판기념회 열려

    박무성 추모집 발간위원회 제공박무성 추모집 발간위원회 제공
    30여 년간 지녁 언론계에서 활동하고 지난 9월 타계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을 추모하는 추모집이 발간됐다.

    <박무성 추모집 발간위원회>는 박 전 사장이 기자 시절 작성한 칼럼 등을 모아 '그리운 사람 박무성'이라는 추모집을 발간했다.

    320쪽 분량의 추모집에는 고인의 기명 칼럼과 기사,사진 외에도 고인이 근무했던 국제신문과 지역 언론계 동료, 지인 등의 추모사도 담겨 있다.

    <박무성 추모집 발간위원회>는 "지역 언론계 인사가 타계하고 소속 언론사의 선후배는 물론 지역 언론계 인사, 출입처 등 지역사회 인사들이 나서 추모집을 만든 것은 처음 있는 일이고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추모집 발간과 관련해 19일 오후 5시 출판기념회가 국제신문 4층 중강당에서 언론계 선후배와 지역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박무성 전 사장은 지난 1990년 국제신문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논설주간 등을 거쳐 2018년~2019년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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