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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집에 전자제품, 옷이 산더미?…모두 훔친 택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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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기사 집에 전자제품, 옷이 산더미?…모두 훔친 택배였다

    쿠팡 택배기사, 600만원 상당 택배 100점 훔쳐
    동료 택배기사 담당 물품만 골라 집, 차량에 보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물류센터에서 배송 물품을 훔쳐 자신의 집과 차량에 쌓아놓은 쿠팡 협력사 소속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50대 택배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파주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자제품, 의류, 생필품 등 600만원 상당의 배송물품 100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이 배송해야 할 물품이 아닌 다른 택배기사가 관리하고 있는 물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물품 중 상당수는 자신의 집 지하창고와 택배 차량에 보관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며 "보관 중이던 물품을 회수해 피해자(택배회사)에 돌려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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