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되자 지지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최창민 기자제22대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에서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65)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10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으로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다. 나라와 여수를 위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남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이어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과 상생협력해 하나된 여수, 고르게 발전하는 여수를 이뤄내고, 여수 중심의 전남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며 "정직한 심부름꾼으로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어서 더 많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