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 이상현 기자4·10 총선 창원 진해구 국민의힘 이종욱 후보가 낡은 도시공간을 개선해 민생을 회복시키기 위한 '진해 뉴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뉴빌리지 사업은 소규모 정비‧개별 건축과 연계해 저층 주거지의 도시공간과 거주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창원시 진해구는 군사도시로 건축행위 제한에 묶여 타도시에 비해 도심 내 저층 주택이 많은 편이다. 진해구의 총주택 수는 7만4545채로 이 중 1만4879채(20%)가 30년 이상된 노후주택이다.
이종욱 후보는 "기획재정부에서 투자 계획을 총괄한 경험을 살려 진해 구도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