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의개표 실습' 에 나선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에서 투표용지 수검표 실습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울산광역시교육청은 4·10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청소년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4분 36초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남목고 정승준 학생, 약사고 김혜지 학생, 우신고 졸업생 박재현 씨가 출연해 선거와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누리 소통망(SNS)에서도 볼 수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시민들도 투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카드뉴스도 제작해 누리 소통망에 올렸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 영상이 시민들과 청소년 유권자들이 국회의원 선거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