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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불량품' 논란 양문석, 봉하마을 참배…"유가족·국민께 사죄"



국회/정당

    '盧=불량품' 논란 양문석, 봉하마을 참배…"유가족·국민께 사죄"

    핵심요약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 묘역 참배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18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가 18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칼럼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총선 후보가 18일 노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사죄했다.

    양 후보는 이날 오전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 후 취재진과 만난 양 후보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왔다"라며 "유가족에 대한 사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하고 그리워한 국민에 대한 사죄다"라고 말했다.

    앞서 양 후보는 지난 2008년 '국민 60~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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