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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 韓日 멤버 윤슬-레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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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의 윤슬, 레나.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왼쪽부터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의 윤슬, 레나.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가 한국인 멤버 윤슬과 일본인 멤버 레나를 공개했다.

    15일 0시, 비웨이브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비웨이브 멤버 윤슬과 레나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윤슬은 청순함과 귀여움을, 레나는 스포티한 의상과 허쉬컷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슬은 꾸준히 연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어내는 노력파 멤버다. 단점을 강점으로 만들 수 있게 연습에 몰두하는 멤버로, 팀 전체를 조율하는 결단력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비웨이브의 유일한 외국인이자 일본인 멤버인 레나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갖췄다. 깔끔한 춤 선과 표현력, 카리스마를 두루 겸비해 팀의 퍼포먼스를 이끌 예정이다. 모국어인 일본어 작사 실력도 있어 향후 일본 활동에서 활약이 예상된다.

    앞서 비웨이브는 지난 12일 제나, 아인의 프로필을 공개한 바 있다. 동갑내기인 두 멤버 중 제나는 시원한 춤 선과 무대 장악력, 랩 실력을 갖췄다. MBC '방과후 설렘'에서 3학년으로 참가했다. 큰 키와 청순한 외모를 지닌 아인은 유려한 춤 선과 미성의 소유자다.

    총 6인으로 구성된 비웨이브는 '블루 웨이브'(BLUE WAVE)의 준말로 파도처럼 때론 강하고 때론 잔잔하게 다양한 매력을 가요계에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품었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데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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