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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논란' 나균안, 의혹 부인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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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논란' 나균안, 의혹 부인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연합뉴스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연합뉴스
    최근 '외도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5)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나균안은 28일 롯데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시즌 직전에 우리 구단과 감독님, 선수들에게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나균안은 최근 외도설에 휩싸였다. 이를 폭로한 사람은 나균안의 아내 A씨다. A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균안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작년 여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인지했고, 10월부터 별거 상태다. 다툼 과정에서 경찰과 구급차가 온 일도 있었다. 나균안은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균안이 외도뿐만 아니라 폭력까지 행사했다는 주장이다. 심지어 외도 상대가 유흥업소 여성이라는 주장까지 덧붙였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롯데 구단은 나균안과 28일 오전까지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나균안은 아내 A씨가 주장하는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균안은 "최근 알려진 일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그 부분은 법적인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은 시인했다.

    나균안은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고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포수로 프로에 데뷔한 나균안은 2021년까지 216경기에서 타율 1할 2푼 3리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2021년 투수로 전향한 후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나균안은 투수로 통산 85경기 10승 18패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28를 작성하며 롯데 투수진의 미래로 평가 받고 있다. 2023시즌에는 6승 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했다.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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