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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공의 수련병원 4곳 351명 사직서…환자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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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공의 수련병원 4곳 351명 사직서…환자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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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경남의 수련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35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전공의는 오는 20일 오전 6시부터 집단행동에 동참할 예정이라 환자 피해 속출이 우려된다.

    경남도는 19일 오후 6시 기준 양산부산대병원 전공의 138명, 진주경상국립대병원 전공의 121명,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전공의 71명, 창원국립경상대병원 21명 등 4개 수련병원 전공의 351명이 사직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오후 3시 집계 때보다 30명 더 늘어난 것은 집단행동 시점이 더 가까이 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4개 수련병원에는 파견 전공의까지 포함해 전공의는 447명이다.

    나머지 창원파티마병원·한마음병원·마산의료원·대우병원·양산병원·국립부곡병원 등 6개 수련병원에서는 전공의 32명이 전부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경남에는 총 10개 수련병원에서 479명의 전공의가 있다.
     
    도는 파업에 대비해 응급실 등 분야에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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