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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명문 체대 총출동…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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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명문 체대 총출동…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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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MBC 제공 청춘들의 스포츠 경연인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팀 서바이벌 경연인 '대학체전'이 18일 첫 방송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 가운데 대학생들의 치열한 혈투를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대학체전'은 혈기 왕성한 체육대학교 학생들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젊음의 열정과 패기를 불태우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만든다. 비주얼과 신체 능력을 고루 갖춘 청춘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대학체전'을 통해 새롭게 발굴될 스포츠 스타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내로라하는 명문 체육대학교들의 각축전도 예고한다.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중앙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가나다 순)까지 총 8개의 학교가 최강 대학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전통의 라이벌부터 대학스포츠의 중심,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명문, 입시 체육의 강자 등 대학교의 스펙만큼이나 각 라운드의 미션도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학별 특색과 강점을 살려 지략과 신체 능력, 그리고 협동심까지 모두 활용해야 하기에 팽팽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학생들과 긴밀하게 호흡을 맞출 MC, 코치진들의 활약 역시 주목되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아이돌 김요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코치 장은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등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국가대표 코치진들의 케미스트리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전직 UDT 출신의 예능 대세남 덱스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대학생들의 진한 우정으로 주말 밤,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은 18일 밤 9시 10분에 MBC와 라이프타임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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