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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줄이자" 부산시, 노후 경유차 1만대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 줄이자" 부산시, 노후 경유차 1만대 조기 폐차 지원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262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 7400대, 4등급 2600대, 건설기계 100대 등 모두 1만100대에 한해 이뤄진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 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이다.

조기 폐차 지원금은 차량 종류와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고,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을 구매하면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나뉜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자는 차량 말소 전일까지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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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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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양정농산2021-05-25 01:35: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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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맞는 말 하네?공수처가 1호로 수사하는 걸 보니...애들 장난 하는 것 같으다...에라.공수처다....

  • NAVERgkdmsch2021-05-15 08:48: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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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공수쳐가 제 역활을 할것 같다
    호랑이 잡으라고 풀어놓은 사냥꾼이 개구리 뒤쫒고 있는꼴이라니
    고양이도 겁이나는 사냥꾼집에가서 바퀴벌레나 잡아라

  • KAKAO늑대왕2021-05-15 03:48: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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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봉창은 자다가 두드리는게 맞는말. 공수처 목마른데 물좀 가져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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