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시니어 아미 회원들의 육군52시단입소훈련 장면. 시니어 아미 제공민간단체 '시니어 아미'가 12일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아미(The Senior Army‧대표 윤승모)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서바이벌스포츠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두 단체가 미래 국가 예비자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험훈련을 실시하는 등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아미는 한국의 인구절벽으로 인한 미래 병력부족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시니어세대들이 국가 유사시 헌신을 자원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민간단체다. 일부 시니어 회원들은 지난 11월 육군 제52사단에 자원 입소하여 실제 군사훈련을 받았다.
미국 유력지인 LA타임즈는 지난 5일 기사를 통해 '무엇이든 할 준비 완료-한국의 출산율이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60‧70대가 자원병으로 나섰다'는 제목으로 시니어 아미와 한국군의 병력감소 문제를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