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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경주 지진에 울산도 감지…119 문의 40건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30일 새벽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 울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진동은 울산에서도 감지됐다. 진도 4는 실내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과 창문이 흔들릴 수 있는 규모다.

소방당국은 진동이 발생한 이후, 25분 만에 40건의 문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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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능엄2025-05-29 14:18:02신고

    추천0비추천0

    딸은 2번 or 1번 아님 7번 궁금하네

  • NAVER낭비된정의2025-05-29 14:16:56신고

    추천5비추천0

    역대 이런 후보가 있었나? 지들 당에서 뽑아 놓고서 못믿어워서 뽑바 마자 후보 박탈하려 했던 후보에, 정책은 아무것도 없고, 사이비 교주에 엎드려 절이나 하고, 노조 운동권 출신이 노조 비하하고, 보안법 위반으로 처벌 받은 자가 '반공'을 외치고, 민초를 위해 싸우겠다고 나섰던 놈이 '내가 도지사야, 왜 못알아 봐'라고 위새 떠는 것도 몰잘라 공공재인 소방핼기 지 개인 이동에 징발하고. 허경영 이후 이런 모지란 후보가 있었더냐?

  • NAVER저스티스2025-05-29 14:14:47신고

    추천3비추천1

    언젠가 아비가 심히 부끄러워 감추고 다니고 싶은 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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