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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휴 닷새째 대구경북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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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CCTV 모습 한국도로공사 CCTV 모습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귀경 행렬이 본격화하면서 대구 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 구간에서도 일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오후 3시 현재 서울,부산 양 방향 모두 차량들이 막힘 없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는 대구,부산 양 방향 청도 IC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대구-포항 고속도로는 대구,포항 양 방향 팔공산 IC 부근이 차량 증가로 밀리는 모습이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상주 방향 서군위 IC에서 동군위 IC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중부내륙선 양평방향 문경새재 IC 부근과 점촌 함창 IC부근,낙동 JC 구간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또,중부 내륙지선 대구 방향 서대구 영업소 부근도 차량 증가로 속도가 떨어진 상태다.

    한편,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교통량이 일 평균 54만2천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가운데,연휴 닷새째인 이날은 44만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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