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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교통사고 줄지만 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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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추석연휴 교통사고 줄지만 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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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화재 10건중 6건은 '부주의' 원인

    연합뉴스 연합뉴스 
    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 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는 추석 연휴 전날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사고 건수가 평소 일평균 579건보다 1.4 많은 813건이었다.

    연휴 첫날의 경우 584건의 사고가 발생해 평소보다 조금 많았으나 추석 당일에는 평균 386건으로
    적은 편이었다.

    그외 다른 날들의 사고 건수는 하루 400건대로 역시 평소 평균보다 적었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오후 2~8시였다.

    추석 연휴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 수는 173.9명으로, 평소 147.7명보다 26.2명 더 많았다.

    고향에 가는 차량에 온 가족이 함께 탑승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한번 나도 여러명이 다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행안부는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는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의 이상 유무를 미리 점검하고, 차량에 탑승하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운전 중에는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평소 익숙하지 않은 도로일수록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는 총 1224건이다.

    이 중 주택화재는 평소 27.5%보다 높은 35.2%, 431건이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움, 담배꽁초, 불씨 등 화원방치와 가연물 근접 방치 등의 부주의가 60%에 가까운 251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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