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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현장 교사들과 '학교 행정업무 경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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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호 부총리, 현장 교사들과 '학교 행정업무 경감' 간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권 보호 및 회복을 위한 특수교육교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장 교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교권침해로 교육계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원들과 매주 소통하기로 한 바 있다.
     
    지난 15일 첫 간담회에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 담임·보직교사 수당 인상에 대해 논의했으며, 교육부는 간담회 직후 올해 교원평가 시행을 유예하고 교사 성희롱 논란이 있었던 서술형 문항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2차 간담회에서는 학교 행정업무를 줄여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학교 자율성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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