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저스트뮤직 공식 페이스북인기 래퍼 스윙스가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따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밝히며 이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스윙스는 19일 SNS에 올린 글에서 "요즘 어딜 가도, 도장이든 공연장이든 사옥이든 자꾸 날 쫓아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아졌다"며 "방금도 한 친구 경찰분들이 데리고 갔다"고 전했다.
그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런 친구들 중 미안해 하지도 않고 되려 또 그럴 것 같은 인상까지 주는 애들도 있더라"며 "그래서 신경 쓰여서 먼저 얘기한다. 그러지 말아줘"라고 토로했다.
이어 "나와 내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나도 정말 바쁘고 일상이 너무 빡세서 가끔은 신이 좀 나타나줬으면 하는, 남들과 다를 게 없는 보통 인간"이라며 "내 사생활에서 나도 숨 좀 고르게 해 달라. 내 사람들도 안 무서워하게 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스윙스는 "어두운 데서, 무단침입해서 나를 형이라 부르고 이런 건 좀 공포스럽잖나, 솔직히"라며 사생활 침해를 멈춰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