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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배임' 혐의로 검찰行…"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



사건/사고

    가수 이선희 '배임' 혐의로 검찰行…"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횡령' 함께 송치

    가수 이선희. 사진공동취재단가수 이선희.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이 가수 이선희씨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19일 오전 이씨에 대해 형법상 업무상 배임죄 혐의를 적용해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했다.

    이씨는 2013년 자신이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씨뿐 아니라 이씨 가족들도 같은 법인카드를 업무 목적이 아닌 용도로 쓴 것으로 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가 이사로 활동했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도 횡령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권 대표는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소속사 자금 40억 원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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