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는 민선 8기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을 통해 신천을 도심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신천 수변공원화 사업은 연간 600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총 사업비 1296억 원을 투입해 고품격 수변공원화, 건강한 물길 복원, 시민 일상 향유 공간 조성,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신천 둔치 대봉교~상동교 좌안 구간에 느티나무 등 수목 500여 그루를 식재하고, 내년까지 도심 구간에 총 3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신천숲'을 조성한다.
신천숲 조성과 함께 내년까지 가로등 900주와 CCTV 22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변화되는 신천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대봉교 인근에 리버뷰 테라스를 조성한다.복합문화공간도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다.
고정식 물놀이장은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봄·가을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해 내년 7월 개장한다.
신천 둔치 보행로는 대폭 재정비했다.
동신교~상동교 좌안 3.7km 둔치 폭이 3m에서 5m로 확장됐으며, 2025년까지 희망교~침산교 우안둔치 6.7km도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푸른 신천숲, 사계절 물놀이장, 리버뷰 테라스 등 보고, 듣고, 체험하며 오감이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안전시설도 추가로 설치할 것이다"며 "신천을 보다 안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대구만의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