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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그늘막에서 쉬고 있다. © KSA/최규호 제공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이 그늘막에서 쉬고 있다. © KSA/최규호 제공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2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북 부안 새만금 잼버리 대회장에서 스카우트 대원 등 온열질환자가 400여명 발생했다.

영지 내 잼버리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기준으로 삼았다.

현재 잼버리 야영지로 들어온 스카우트 대원은 125개국 2만 4천여명이다.

조직위는 식수 공급과 덩굴터널 가동 등을 통해 온열질환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전역에서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지난 5월부터 지난 1일까지 도내에서 온열질환자가 81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명이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실신 11건, 열사병 6건, 열부종 1건, 기타 6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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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새로고침
  • NAVERYhlee2023-05-18 03:17:09신고

    추천3비추천3

    명칭바꿔라 간섭연대다 그동안한걸보면 그냥 따불사깃꾼당떨거지들이다

  • KAKAO무방2023-05-17 18:54:35신고

    추천6비추천3

    청소년기에 공부를 잘 한 거와 그의 인성과는 별개 문제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중 하나이다.

  • NAVER삼봉산2023-05-17 18:13:16신고

    추천4비추천7

    나라 좀먹는 참여 연대는 사라져야 나라가 번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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