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거일반산업단지 전경. 천안시 제공충남 천안시는 성거일반산업단지 부분 준공 인가를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성거산단사업단(주)는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1공구 준공 승인을 천안시에 신청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합동 준공 검사를 실시하고, 준공검사 후 관계기관·부서 협의 의견에 따른 조치 결과와 실시계획 승인내용 시행 여부를 확인해 21일 부분 준공 인가를 공고했다.
이번에 준공된 부분은 성거일반산업단지 면적(30만5746.1㎡) 중 노외주차장 부지(2485.3㎡)를 제외한 전체 면적(30만3260.8㎡)이다.
산단은 올 12월 말까지 추후 잔여 사업 기간을 채워 준공할 수 있었으나, 준공 전 미리 입주한 기업들의 재산권 보호 및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일부를 미리 준공하게 됐다.
현재 성거일반산업단지에는 28개 기업이 입주해 산업시설용지 분양이 100% 완료됐으며, 이 중 13개 기업은 공장을 착공했고 3개 기업은 이미 임시사용승인 절차를 거쳐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성거일반산업단지 1공구 부분 준공으로 천안 북부지역 내 본격적인 기업활동과 더불어 1157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며 "이번 사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의 중장기적인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9년 5월 산업단지계획이 접수돼 총 사업 기간 50개월, 사업비 781억 원이 소요됐으며, 산업용지 분양율 100%로 성공리에 사업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