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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소유, 열애설 부인 "아무 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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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소유, 열애설 부인 "아무 사이 아니다"

    왼쪽부터 가수 임영웅, 소유. 임영웅 공식 페이스북, 소유 공식 트위터왼쪽부터 가수 임영웅, 소유. 임영웅 공식 페이스북, 소유 공식 트위터가수 임영웅과 소유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열애설 증거로 제기된 장소에 보컬 선생님과 함께 갔다는 게 소속사 입장이다.

    소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관계자도 같은 날 "소유는 최근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방문했다. 임영웅씨와는 우연히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제주도의 한 식당 관계자는 각각 임영웅과 찍은 사진, 소유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5일 새 싱글 '모래 알갱이'를 발매한 임영웅은 데뷔 이래 첫 단독 리얼리티 KBS2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소유는 올해 4월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라는 신곡을 냈고 5월에는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OST '시간을 돌려서'를 냈다. 오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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