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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공약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조성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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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공약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조성 착수

    내년 3월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용역 착수보고회. 경남도청 제공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용역 착수보고회.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대통령 지역균형발전 공약인 '경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벨트' 조성에 착수한다.

    도는 창원·진주·김해·양산 4개 시군 등과 혁신벨트 조성 연구기획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도내 시군별로 특화된 바이오 의료 산업을 권역별 특성에 맞게 연계해 협력 지구 형태의 산업벨트로 육성하고자 추진된다.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과 기술성 평가 대응을 목표로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실증 사업화 기반 구축, 바이오 벤처창업·연구인력 양성, 산·학·연·병 협력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세부 과제를 도출하고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응한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은 "내년도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의 여건이 좋지 않다"며 "경남의 바이오 의료 산업이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정부 예타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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