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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광장에서 열린 기아자동차의 쿠페형 세단 ''포르테 쿱(FORTE KOUP)'' 신차발표회에서 서영종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홍보대사 김범(오른쪽), 김충호 부사장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르테 쿱''은 준중형차 중 처음으로 ▲차체자세 제어장치(VDC) ▲액티브 헤드레스트 ▲오토라이트 컨트롤(Auto-light Control) 등 첨단 안전장치를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고 운전석·동승석 에어백과 4륜 디스크 브레이크도 기본 적용했다. 가격은 최저 1300만원대∼최고 2000만원 안팎. 6월 11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