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대상 기업 1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고피자와 스마트스코어 등으로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글로벌 부문도 신설해 특별보증 외에도 글로벌 IR 등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67억원이며 고용인원은 162명, 투자 유치 금액은 429억원, 기업 가치는 2199억원으로 평가됐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 기업은 모두 111개 기업이다.rhvl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