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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김치 반미' 맛보며 "한국서도 잘 팔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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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尹대통령 '김치 반미' 맛보며 "한국서도 잘 팔리겠네"

    • 2023-06-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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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중 K-푸드 박람회를 방문해 김치로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 중 K-푸드 박람회를 방문해 김치로 만든 반미 샌드위치를 맛보고 있다. 연합뉴스두번째 순방지인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첫날인 22일(현지시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답게 K산업, K푸드, K팝, 한국어 등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윤 대통렁은 'K푸드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베트남 유명 셰프가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에 볶음김치를 곁들인 '김치 반미'를 맛보며 "한국에 있는 베트남 식당에서 아주 잘 팔리겠다"고 격려했다.

    떡볶이 등 한국 음식을 즐기는 베트남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국 음식을 더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K푸드' 떡볶이 시식한 뒤 엄지 척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 파트너십 박람회'에서 떡볶이를 시식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연합뉴스'K푸드' 떡볶이 시식한 뒤 엄지 척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 파트너십 박람회'에서 떡볶이를 시식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연합뉴스하노이 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를 찾아 양국 경제교류 현황을 살폈다.

    우리 대기업 9곳과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5곳이 참여한 'K산업 쇼케이스'를 둘러봤다.

    현대차 IONIC5, 자율주행차 내부 전장시스템인 LG 옴니팟, 베트남 중고 오토바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오케이쎄 등 다양한 우리 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베트남 관람객들과 함께 체험했다.

    이어 베트남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과 베트남 바이어를 연결하는 '무역상담회'에 들러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 교류의 밤 행사에도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몬스타엑스·AB61X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K팝 가수들과 모노·민 등 베트남의 인기 가수들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2일(현지시간)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보 티 아인 쑤언 국가부주석, K팝 아이돌 AB6IX, V팝 가수 민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2일(현지시간) 하노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서 보 티 아인 쑤언 국가부주석, K팝 아이돌 AB6IX, V팝 가수 민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국빈 방문 첫날 마지막 일정은 베트남 순방에 동행한 경제인 300여 명과 가진 만찬 간담회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경제인들을 만나 "대한민국 영업사원으로서 우리 기업의 제품 수출과 수주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만사 제폐하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업하시면서 어렵거나 불합리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저희 정부에 말씀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베트남 국빈 방문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주요 그룹 대표들 포함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대 규모인 205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 만찬 간담회에서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 그룹 회장과 건배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교역 대상국이자 아세안의 핵심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서 10여개의 각종 협정과 MOU(양해각서) 체결을 통해서 양국 간 경제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제도적 뒷받침을 하는 의미도 함께 부여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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