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팝업스토어. 신세계 센텀시티 제공신세계 센텀시티가 지하 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연다.
빈티지 패션은 최근 MZ세대에게 멋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있으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는 비바무역은 빈티지 의류와 신발 등 1만 7천여 점을 준비했다. 행사장에 헌 옷 수거함을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kg 이상 기부하면 비바무역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상품권을 지급하고, 1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타포린 가방 증정, 인스타 게시물 업로드 시 할인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사회공헌팀 문진양 수석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과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