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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사업 박차"…현대글로비스, 자동화 SW 기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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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물류사업 박차"…현대글로비스, 자동화 SW 기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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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자동화 SW 기업 '알티올' 인수
    2025년까지 자동화 분야 상위권 목표

    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자동화 SW 전문 기업 '알티올'을 인수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현대글로비스가 물류 자동화 SW 전문 기업 '알티올'을 인수했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알티올'과 지분 인수 관련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물류솔루션 영역을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마트물류솔루션이란 상품의 입고·관리∙분류∙운송 등 물류 전과정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보틱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을 적용해 물류 효율성을 끌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부터 인수군 물색에 나서 최종적으로 알티올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알티올은 스마트물류솔루션 분야에서 핵심인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제어 시스템 설계와 개발, 구축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물류 현장에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적용시키려면 물류센터 운영을 잠시 멈춰야 하지만 알티올은 국내 최초로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재구축, 적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알티올과의 인수 시너지로 이르면 오는 2025년 국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상위권에 자리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식음료·의류·바이오 등 유통물류와 이차전지, 자동차 등 제조물류 분야를 핵심 공략 산업군으로 삼고 수주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내 사업 안정화 후에는 해외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20여년간 사업을 펼치며 구축한 국내 45곳, 글로벌 95곳 촘촘한 물류 거점을 활용해 동남아,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의 경쟁력을 증명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섰다"며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회사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에 더욱 능동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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