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열었다. 빅히트뮤직 제공K-POP 아이돌 그룹 BTS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축제가 열리면서, 경찰이 주말 서울 여의도 일대 교통 통제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17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023 BTS 10주년 페스타'가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개최됨에 따라 여의도 행사장 주변 일부 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1일 서울 송파구 한 건물 외벽 전광판에 BTS 10주년 기념 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박종민 기자경찰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를 전면 통제한다. 또 축제장에 인파가 몰려 차량 정체가 심해질 경우, 추가로 여의상류IC·국제금융로 등 구간을 통제할 계획이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은 불법 주·정차 단속에도 나선다.
경찰은 한강 교량·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차량 불법 주·정차가 예상되는 구간에 교통순찰대 사이카와 교통순찰차를 배치해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3 BTS 10주년 페스타 교통통제 요도. 서울경찰청 제공또 경찰은 교통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플래카드 374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교통관리요원 등 63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