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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의, 매출 1천억 원 8개 기업에 클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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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상공회의소 제공대구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는 7일 지난해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한 8개 기업에게 대구천억 클럽패를 수여했다.

    해당 기업은 금용기계㈜, 농업회사법인품㈜, ㈜디엔피코퍼레이션, ㈜삼정, 성림첨단산업㈜, ㈜티웨이항공, ㈜한국알스트롬, 한국진공㈜ 등이다.

    이날 호텔수성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원영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노태근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충곤 에스엘㈜ 회장 등 지역 기관장과 기업인 50여명도 참석했다.

    홍준표 시장은 축사에서 "대구 미래 50년의 대변혁을 위해 TK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신공항 SPC 구성에 건설 분야 기업뿐만 아니라 타 분야 기업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하 상의회장은 "앞으로도 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와 애로를 개선하고 기업인이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상의는 지난 2019년부터 대구 경제를 선도하고 매출 천억 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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