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가창골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 시작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가창골 민간인 학살' 유해 발굴 시작

    • 0
    • 폰트사이즈
    연합뉴스연합뉴스
    24일 한국전쟁 발발 전후 민간인 학살이 자행된 가창골에서 유해 발굴이 시작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개토제를 열고 유해 발굴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가창골(가창면 용계리 산 89-6번지)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는 총 30여구다. 가창댐 공사 당시 발굴된 유해로 이후 이곳으로 이장돼 왔다.

    유해는 '대구경북 형무소 재소자 희생 사건'의 피해자들이다.  이 사건은 1950년 대구형무소에 상주하던 CIC(방첩대)와 군 헌병, 경찰들이 재소자와 보도연맹원, 예비 검속자들을 이 일대에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을 말한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유해 발굴을 완료할 계획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