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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한밭대-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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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한밭대-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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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 유성구 제공유성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과학의 도시답게 소프트웨어 개발을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유성구는 23일 소프트웨어 실증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남승권),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 기관은 지식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주민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 협업모델 발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련 행사, 교육 지원 △관내 소프트웨어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한 관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게 된다.
     
    유성구는 이날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의 발대식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유성구 주최, 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당일 발대식에는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전공동아리 학생 37명이 참여해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참여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성구 실무부서 담당자들은 한밭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 전공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을 갖고 리빙랩의 운영방향을 협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내 대학, 고등학교, 주민과 함께 리빙랩을 구성하고 소프트웨어 실증 활용체계를 모색하는 것은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라며 "주민 대상 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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