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갑)청년위원회·대학생위원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갑) 청년·대학생위원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날 사랑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청년·대학생위원회는 전날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가곡동 예광마을, 조례종합복지관, 로뎀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쌀 50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쓰인 쌀은 지난 3월 민주당 순천(갑)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에서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으로, 각 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종현 대학생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