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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연이은 스타트업 구조조정, 그 소용돌이 속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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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리얼]연이은 스타트업 구조조정, 그 소용돌이 속의 사람들

    유망 기업이라 불리던 스타트업, 입사 3개월 만에 구조조정 대상이 됐다

    당일 통보, 슬랙 통보…회사와의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왓챠, 샌드박스네트워크, 그린랩스, 탈잉, 패스트파이브. '이 정도면 안 망할 것 같던 회사들'의 구조조정 소식이 연이어 들려옵니다.

    팬데믹 시기, 비대면 산업 중심의 스타트업은 오히려 호황을 맞이했습니다. 투자금이 몰리고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으로 빠르게 성장했던 스타트업 업계. 그러나 코로나19 시기가 끝나가고 고금리 시대가 다가오며 스타트업들은 '투자 한파'를 마주합니다. 스타트업의 본질적 불안정성에 경제 상황까지 겹치며 구조조정을 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칼바람 속에 있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조조정을 해야만 했던 상황은 이해할 수 있지만, 함께 일했던 동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당일 짐 싸기 2시간 전에 권고사직을 통보한 회사도, 슬랙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했던 회사도 있었습니다. 이들이 회사에 바랐던 건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런 통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만 하는 걸까요?

    스타트업에 부는 칼바람, 그리고 그 칼바람 속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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