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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시계획 큰 밑그림'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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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래 도시계획 큰 밑그림'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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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개요도. 창원시 제공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개요도.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2040년까지 도시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2020년 4월 용역 착수 이후 경남 최초로 시민계획단을 구성해 4차례 걸쳐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2021년에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창원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2022년 국토계획평가를 완료하고, 중앙부처와 관계기관 협의,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올해 2월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됐다. 일반 시민이 볼 수 있도록 3월 31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람이 진행된다.
     
    2040년 창원도시기본계획 주요내용은 2040까지 계획인구를 114만명으로 했고, 창원시 전역을 대생활권으로 설정하고 북면‧팔용‧창원‧마산‧삼진‧내서‧진해‧웅동의 8개 중생활권으로 설정했으며, 도시미래상은 '시민공감 스마트미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으로 설정했다.
     
    도시의 공간구조는 기존 2025년 창원도시기본계획의 3도심 3부도심 3지역중심에서 탈피했다. 상위계획인 경상남도 종합계획의 광역 공간구조를 고려하고 연접도시와의 연계개발로 중심기능 강화, 진해신항의 입지에 따른 발전축을 구상해 1광역도심(마산‧창원), 1도심(진해), 1전략부도심(웅동), 1부도심(북면), 4지역중심(대산, 내서, 삼진, 구산)으로 설정했다.

    생활권별 발전목표는 창원권(북면‧창원‧팔용생활권)은 특례시 발전을 위한 광역행정‧업무기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1번지로서의 융합생산도시 실현으로 잡았다. 마산권(마산‧내서‧삼진)은 세계 4대미항 조성을 위한 해양신도시 중심의 기능강화 등 압축복합개발로 집약적 도시발전 도모, 진해권(진해‧웅동생활권)은 스마트복합물류기능 특화를 통한 미래 도시성장 기반마련, 세계 7대 해양항만물류도시 이미지 제고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시가화용지 125.262㎢, 시가화예정용지 66.385㎢, 보존용지 581.155㎢, 해면(미지정용지) 196.708㎢를 포함해 총 969.510㎢로 결정했다.
     
    생활권별 시가화예정용지는 2040년 공간구조 구상을 고려해 기존 시가지 외 광역성장축 상에 위치한 부도심(북면, 웅동)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생활권별, 단계별 총량만을 설정하고 세부용도, 구체적인 위치는 향후 개발에 따른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밖에, 기반시설계획, 교통계획, 도심과 주거환경계획, 환경의 보전과 관리계획, 공원‧녹지 계획 등 각 부문별 계획의 기본방향을 계획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2040년까지 창원시의 발전방향인 공간구조와 생활권, 분야별 발전목표를 수립해 국가산단 2.0, 진해신항 등 대형 국책사업과 각종 도시개발사업, 산단조성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할 수 있게 기반마련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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